김대현 道우슈회장 "제주우슈 발전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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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제주우슈를 육성, 발전시키는 원년의 해로 삼고 힘차게 출발할 예정입니다.

우선 지난해 메달 성적이 있는 청소년 국가대표를 중심으로 꿈나무 선수를 적극 발굴, 육성해 전국체전 메달종목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박차를 가할 생각입니다. 또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교류전 등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청소년 대표선수들에 대한 지원책도 확대, 시행해 제주의 효자종목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강세종목인 산타(겨루기)를 중심으로 꿈나무선수 연계육성체계를 마련, 반드시 전국체전 메달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다른 지역 우수선수들과의 합동훈련과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또 그동안 얇은 선수층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일반부는 우수선수를 영입하는 등 상위입상을 목표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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