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철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장 “보훈가족 삶의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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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철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장 새해설계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도내 1만2000여 국가유공자 세대와 그 유가족에 대한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며 각종 선양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올해는 ‘우리와 세상이 감동하는 제주 재창조의 해’를 만드는 정신적 토대로서 앞장서 나가겠다.

우선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공감시책을 추진하겠다. 안정된 생활의 근간으로 국가유공자들에게 매월 8만원에서 386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 또 유공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융자지원을 상반기에 집중 실시하겠다.

특히 보훈청은 올해부터 ‘찾아가는 맞춤식 보훈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주 3회 서귀포시와 각 읍·면사무소를 거점으로 도내 전 지역을 찾아가 현장에서 보훈민원을 처리하겠다.

이와 함께 나라사랑 애국심 고취를 취해 도민과 함께 하는 보훈기념사업인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달기와 제주보훈대상 시상을 통해 모범 국가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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