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수 제주교도소장 “수용자 인권 향상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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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수 제주교도소장 새해설계
기축년 새해에는 법질서 확립을 통한 수용자 인권향상과 깨끗한 교정공무원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법질서 확립을 위해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수용질서를 확립하고, 수용자의 인권과 처우 개선을 위해선 의료전문의 초빙 진료,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한 건강검진과 진료를 확대 실시하겠다. 또한 행정편의주의를 탈피해 도민들의 권익을 침해하고 불편을 감수하게 만드는 업무를 찾아 과감히 개선하겠다. 이를 위해 민원실 및 접견 대합실의 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민원업무 및 수용자들과 접견을 실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

아울러 지속적인 수용환경 개선과 더불어 의료전문가를 교도소에 초빙해 진료와 의료상담을 실시해 수용자들의 건강과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와 함께 교도소 내에 있는 ‘가족만남의 집’에 대한 개방과 처우를 확대해 나가겠다.

끝으로 청렴하고 성실한 교정 공무원상을 정립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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