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권의 실세는 대통령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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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통령은 편안 사람만 만나”=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청와대만 가면 편한 사람만 만난다”며 “적어도 입법 과정에서 문제가 될 만한 법은 야당 지도자와 더 대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주장.

▲“이 정권의 실세는 대통령뿐=이명박 정부 집권 2년차를 맞아 18, 19일 잇따라 단행된 4대 사정기관장 인사 및 개각에서 누가 인선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는지 등에 대해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가운데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개각으로 확인된 것은 이 정권의 유일한 실세는 대통령뿐이라는 것”이라고 강조.

▲“설날에 결혼해라 자주 들어”=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지난 12일~18일 결혼 희망 미혼남녀 526명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가족의 결혼성화를 들은 횟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37.9%와 여성의 32.7%가 ‘4번 이상’이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발표.

▲“수많은 욕은 먹었지만…”=퇴임하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교체 발표 후 20일에도 청와대 회의에 참석한 등 평상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퇴임의 변으로 “수많은 욕을 먹었지만 국가를 위해 구상했던 것은 다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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