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희망제작소(이사장 김창국. 상임이사 박원순 변호사)는 한국사회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 하는 상상력 넘치는 독립된 민간연구소를 꿈꾸고 있다.
지난 2006년 4월 시민들의 제안과 참여를 토대로 실용적인 정책 대안을 연구하는 순수 민간 싱크탱크로 출범했다.
희망제작소는 그동안 은퇴한 전문직 등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조직과 비영리단체에서 활동할수 있도록 전환시켜주는 ‘행복설계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
또 사회창안 사업으로 평범한 시민들이 아이디어들을 제출받고 있는데 지금까지 3천여 개를 접수했고 이 중 50여 개가 사회적 실천으로 이어졌다.
이와함께 ‘소기업 발전소’를 통해 기업가적 정신, 도전하는 삶을 갖고 작은 기업, 비즈니스를 만들어나가는 사회적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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