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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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어 받을 지)아무도 알 수 없다”=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38)이 2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마카오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아버지의 지위는 누가 이어받게 될 것이냐”는 질문에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면서.

▲“잔무 하나까지 직접 챙기더니 끝내…”=설 연휴 직후 안철식 지식경제부 차관의 별세 소득을 들은 지경부의 한 관계자가 28일 “안 차관은 지난 1년 이상을 그야말로 쉴틈없는 시간을 보냈다. 잔무 하나하나까지 그렇게 직접 챙기더니 끝내…”라며 침통한 분위기 전해.

▲“수능부정 장교, 현역병 입대불가피”=수능시험 부정행위로 들어간 대학을 마치고 학군장교(ROTC)로 임관한 김모(25)씨에 대해 국방부는 28일 “임관이 취소되면 현역병으로 입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혀.

▲“사치품 구입 은밀히 하려고 애쓴다”=뉴욕의 최상위 부자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한 스타일리스트가 27일 “부자들이 고급품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는 루이뷔통이나 샤넬 봉투에 담아가길 꺼리고 있다”며 경기침체로 미국의 부자들이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 사치품을 구입한 ‘티’를 내지 않으려는 최근 분위기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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