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전국우슈선수권 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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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33개로 종합우승

제주도가 제15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겸 2003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도는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 33개를 획득해 경북(금 28), 경기(금 27)를 따돌리며 종합우승을 차지,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제주대표 선수 가운데 오상헌(중앙중), 홍희정(아라중), 고정숙(제주여상)은 4관왕에 올랐고 송한솔, 이지현(이상 남광교), 김성림(사대부중), 김현정(제주여중), 고나현(아라중)은 3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오는 8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세계주니어우슈선수권대회 참가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이번 대회를 통해 변성범(사대부고), 이경찬(제주공고), 고정숙, 홍희정, 고용빈(사대부중), 한주희(사대부중) 등 6명이 1차 선발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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