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상호저축은행 임시 주총 열고 임원 개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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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상호저축은행이 최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유상증자 실시에 이어 일부 임원 개편을 마무리, 내실경영 다지기에 나섰다.

으뜸상호저축은행(대표이사 김동언)은 18일 본점 4층 강당에서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 감사와 이사 등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문진씨(43)와 김동현씨(44)가 각각 신임 감사와 이사로 선임됐다.

강문진 감사는 제주상고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해 법무사사무소 사무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동현 이사는 서울수도사대부고를 졸업하고 영남대를 중퇴해 현재 으뜸상호저축은행 영업부장을 맡고 있다.

으뜸상호저축은행은 지난달 말 30억원 증자와 함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개편까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우량저축은행으로서 입지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재 동문로터리 부근 본점 매각이 완료됨에 따라 다음달 초 광양로터리 부근 중앙지점으로 본점을 완전 이전해 새롭게 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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