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급물량 25대에 120명 몰려
2008년도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 신청결과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인택시 면허 발급 신청을 받은 결과 총 공급물량 25대에 120명이 몰렸다.
이는 지난 2005년부터 택시총량제가 도입되면서 2005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개인택시 면허대수를 총 150대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신청서류를 바탕으로 운전 및 무사고 경력 등에 대한 조회를 마치고 다음 달 26일 최종 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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