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아니면 관심조차 없어”=탈북 청소년 대상 기숙학교인 한꿈학교의 김성원 교사는 “탈북 학생들은 남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명문대 진학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해 매스컴에서 들어보지 못한 대학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갖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며 진로 지도에 어려움을 호소.
▲“미디어법, 원안 고수 의사 없어”=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미디어법 처리와 관련, “대기업의 지상파 참여가 옳으냐가 중점 논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야당이 그 분야에 대해 충분히 논의해주면 우리가 원안을 굳이 고수할 의사가 없다”고 발언.
▲“억울한 죽음 적지 않아”=작년 한해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172명이 숨져 거의 이틀에 1명꼴로 중국 땅에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된 것과 관련 교민들은 “사망자 중에는 낙후된 의료시설과 불안한 교통시스템, 치안문제 등의 이유로 억울하기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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