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공중보건의 10명 증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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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지역에 공중보건의사가 확대 배치돼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제주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올해 제주지역 공중보건의사를 지난해보다 10명 증원해 배치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서지역인 추자보건지소와 우도보건지소에 지난해와 같이 전문의 1명, 인턴 1명, 치과의 1명, 한방의 1명을 각각 배치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노인과 주민의 건강을 위해 한방의 공중보건의사를 중문보건지소와 성산보건지소에 신규 배치했다.

또한 구강보건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시 및 서귀포시 보건소에 치과의사를 신규 배치키로 했다.

제주도는 아울러 지역보건사업 및 역학조사업무, 결핵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도청에 전문의 3명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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