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상호저축은행 연동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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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상호저축은행 연동지점이 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신제주권 금융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으뜸상호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온)은 이날 오전 9시 제주시 연동택지개발지구 연동지점에서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신제주권 고객 흡수와 업무구역 확대 차원에서 문을 연 연동지점은 객장 50평에 임철희 지점장을 비롯해 7명의 직원이 예.대출과 타행환 송금, 자동이체, 365코너 등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연동지점 개점으로 으뜸저축은행은 1974년 개점한 본점(제주시)과 서귀포점, 1999년 제주금고 합병으로 문을 연 중앙지점(제주시)을 포함해 모두 4개의 영업점을 갖추게 됐다.
특히 지역.상권별로 영업점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중대형 금융기관으로서 면모를 새롭게 해 수익성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박간 한국은행 제주본부장, 김창기 제주일보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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