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이 문화를 통해 나눔 기회를 확대하는 ‘어린이와 꿈 나누기 행복충전소’를 3~11월에 매달 2회 운영한다.
‘행복충전소’는 박물관이 개관이후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어왔다.
프로그램 내용은 문화재에 등장한 상징동물 중 말, 개, 물고기를 그리는 ‘꿈 그리기’와 믿음의 상징물인 동자석, 솟대, 탑을 소재로 한 ‘희망 담기’ 등 크게 2갈래.
참가희망 기관은 2주 여유를 두고 박물관과 협의하면 된다. 문의 (720)8105.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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