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감찰감인 리투 라즈는 사트야나리아인 신하가 시위도중 경쟁상대당으로 주(州) 지배정당인 RJD당원들의 공격을 받고 숨졌으며 다른 당원 수명도 부상하고 최소한 4대의 버스가 불탔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는 RJD당원들이 연방정부에서 BJP당원의 제거를 요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었다.
또 이날 인도령 카슈미르지역에서는 인도군과 반군과의 교전 등으로 반군 3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살해되고 폭발장치를 집어들던 5명의 학생이 중상을 입었다.
한편 인도 정부는 지난달 카슈미르지역 나디 마르그 마을에서 발생한 힌두교도 24명에 대한 무차별 총격사건과 관련해 파키스탄을 거점으로 하는 이슬람 게릴라단체 LeT반군을 지목하고 파키스탄 국경을 넘어오는 무장게릴라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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