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예비창업 여성 위한 ‘향토음식전문점’ 창업 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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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4월초 신청 받아 5월부터 운영키로

제주지역 여성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향토음식전문점 창업을 주제로 한 ‘실전 창업스쿨’이 운영된다.

중소기업청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예비창업 여성을 위한 ‘실전창업스쿨 프로그램’을 마련, 이달 말부터 지역별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들이 초기창업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업종과 지식기반 서비스업종 등을 중심으로 파티플래너, 에스테티션, 북아트 지도사, 바리스타 등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의 경우 (재)제주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향토음식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른 교육과 달리 적성검사를 거친 후 창업실무에 대한 기초교육과 과정별현장체험이 결합된 전문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실습교육이 이뤄진다고 지원센터는 설명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제주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726-4467)로 문의하면 된다.
<신정익 기자>chejugod@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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