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상이군경 유족에게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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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사는 오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범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을 시상합니다.

제주일보사가 제주도·제주보훈지청·3개 보훈단체 후원으로 매년 시상하는 ‘제주보훈대상’은 보훈가족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국민의 보훈의식과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데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주위에 성공적으로 자립했거나 보훈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상이군경 및 모범적인 전몰군경 유족·미망인과 중상이자 배우자가 있으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상후보자 선정
①상이군경 부문
②전몰군경유족 부문
③전몰군경미망인 부문
④중상이자배우자 부문

▲시상:본사가 위촉한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각 부문 1명씩 선정, 720만원의 지원상금 수여

▲자격:각 기관·단체, 일반인이 추천한 분(지난해 추천된 분은 올해 제29회 제주보훈대상 심사대상에 자동 포함)

▲추천서류
①추천서 1부
②공적서 2부(사진 1장 포함)
※공적 내용에 대한 입증서류 첨부

▲추천서 접수기간:2003년 5월 19∼24일

▲추천서 접수장소:본사 총무부 (740)6435~6

▲시상일시:2003년 6월 11일(수) 오전 10시30분

▲시상장소:제주일보사 4층 대강당

▲후원:제주도·제주보훈지청·제주보훈 3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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