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9일 낮 박관용 국회의장과 최종영 대법원장, 고건 국무총리, 윤영철 헌법재판소장, 유지담 중앙선관위원장 등 3부 요인과 헌법기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미국 방문 성과 등을 설명했다.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한 지난 6박7일간의 방미활동 성과를 설명하고 북한 핵문제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노 대통령은 이어 21일에는 민주당 정대철,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자민련 김종필 총재 등 여야 대표들과 청와대에서 만찬회동을 갖는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영진 yjkang@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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