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보호 개선 발빠른 행보
인권보호 개선 발빠른 행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경찰이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담당관을 지정하고 청문감사관실에 인권상담실을 설치, 가동하는 등 각종 제도 마련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

경찰은 특히 ‘알몸수색’이나 ‘원천봉쇄’ 등 인권 침해를 연상시키는 용어를 개선하는 직원에 대해 수시로 특진이나 정부 포상을 추진하는가 하면 인권강사를 초빙해 인권교실을 여는 등 발빠른 행보.

그러나 범인 체포에 나서는 형사와 유치장 사고 등을 예방해야 하는 일부 직원들은 수갑 사용이나 유치인 수색 등을 놓고 고충을 호소하고 있는데, 경찰 관계자는 “과도기여서 어려움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착될 것”이라고 확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