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10시45분께 황모씨(54.여.경북)가 서귀포시 소재 모호텔 정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황씨가 지난해 아들이 숨진 것을 비관해 평소 여러 차례 자살을 기도했다는 주변의 진술과 이날 새벽 유서를 남긴 점 등으로 미뤄 알 수 없는 약을 복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범 kimjb@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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