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1명 이상이 포함된 일반 가족 및 공동체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0점이 응모해 이 가운데 32점이 입상작으로 결정됐다.
대상(서귀포시장상)은 현승조 어린이(서귀중앙교 1) 가족, 하늘상(서귀포교육청교육장상)은 정승환(중문교 2).강문영(동홍교 2) 어린이 가족이 차지했다.
나무상은 현단비(시흥교 5).고기헌(대정교 3) 어린이 가족, 바다상은 최수현(서귀중앙교 6).강지혜(법환교 6).강병성(중문교 3) 어린이 가족, 솔바람상은 최지연 어린이(서귀서교 6) 가족 등 6가족, 들꽃상은 고유나 어린이(동홍교 2) 가족 등 6가족, 나뭇잎상은 김다희 어린이(도순교 5) 가족 등 12가족이 받았다.
시상식은 환경의 날인 오는 6월 5일 오전 10시 삼매봉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이곳에 입상작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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