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찾을 수 있는 향토음식점 소개합니다.”
제주대학교 관광진흥서비스누리사업단(단장 강영순)과 식품영양학과(학과장 채인숙)이 지난달 30일 ‘제주의 맛이 깃든 고품격 향토음식 관광전문점’ 15곳을 선정하고 업소 대표들에게 선정패를 전달했다.
이날 선정된 향토음식점은 ‘대유랜드’, ‘도라지식당’, ‘산호전복’, ‘어우늘’, ‘영빈횟집’, ‘오라성’, ‘유리네식당’, ‘제주마원’, ‘제주본섬’, ‘제주축협한우플라자’, ‘진고개식당’, ‘진미명가’, ‘황금어장’, ‘흑돈가’, ‘흑돼지구이하영’ 등이다.
이에 앞서 제주대 관광진흥서비스누리사업단 등은 올해 초 인증평가단을 구성, 제주시와 서귀포시 식품위생관련 부서와 식품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1차로 35개 음식점을 선정한 후 이들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 맛, 위생상태, 서비스 등 세부항목에 대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15곳을 선정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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