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으로 일하겠다"선불금 편취 40대 구속영장 신청
"선원으로 일하겠다"선불금 편취 40대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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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6일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선불금을 받아 편취한 박모씨(46)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월 제주시 한림선적 D호(29톤)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선주 임모씨(46)에게 1900만원을 받고 도주하는 등 4차례에 걸쳐 도내 선주들에게 3000여 만원을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박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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