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교수 17명 이공분야 기초연구지원사업 대상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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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하는 ‘2009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일반연구자 지원사업’에 제주대 교수 17명이 선정됐다.

제주대는 기본연구, 신진연구, 여성과학자, 지역대학우수과학자 등 4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는 이번 사업에 소속 교수들이 대거 선정되면서 2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전국적으로 시행된 이번 사업에서 기본연구분야는 2317과제가 선정돼 49.9%의 선정률을 보였으며 신진연구분야는 484과제(이하 선정률 27.6%), 여성과학자분야는 232과제(29.0%), 지역대학우수과학자분야는 235과제(14.0%)가 선정됐다.

다음은 지원대상 교수.

▲기본연구분야 △공과대학 강민제 △해양과학대학 김기영 배진호 전유진 최광식 팽동국 허문수 △자연과학대학 송석준 △의과대학 정성철 최민주

▲신진연구분야 △해양과학대학 김기영 이동욱 △생명자원과학대학 김소미

▲여성과학자분야 △사범대학 임평옥 △자연과학대학 진현성 △의과대학 현진원

▲지역대학우수과학자분야 △사범대학 김세헌 △의과대학 조문제 최민주 △해양과학대학 팽동국.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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