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수단 국민생활체육 축전서 18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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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입장상도

제주도선수단이 2003국민생활체육 전국한마당축전에서 금 4.은 5.동 9개 등 모두 1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제주도선수단은 지난 14일 열린 개회식에서 최우수입장상을 받았다.

제주도선수단은 16일 경상남도 마산, 창원 등지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박성자씨가 자전거 50대 국화부 도로와 트랙부문에서 2개의 금을 땄고, 국무도 일반부 웰터급에서 허석윤씨가 금, 스킨스쿠버 30대부 짝호흡 100m 경기에서 김춘배-고애심씨조가 금을 추가했다.

또 합기도 종합무술에서 김재현씨가 은을 목에 걸었고, 고미애씨는 자전거 30대부 장미부에서 도로와 트랙에서 2개의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대천씨는 스킨스쿠버 30대부 핀수영 100m 경기에서 은, 고학준-현순화씨조는 스킨스쿠버 40대부 짝호흡 100m에서 은을 따냈다.

제주도선수단은 정구에서 장영택.정현미.김석철.장영화씨로 구성된 단체전 혼성부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고 이재한씨는 합기도 대련부문에서 동, 김정훈씨는 합기도 무기술에서 동, 양재동.서양희씨는 자전거 2인승에서 동, 박문석씨는 국무도 일반부 라이트급에서 동, 고일호군은 국무도 고등부 페더급에서 동을 추가했고, 고학준씨는 스킨스쿠버 40대부 핀수영 100m에서 동, 한일환씨는 스킨스쿠버 50대부 핀수영 100m에서 동, 안원보.김현주씨조는 스킨스쿠버 짝호흡 100m에서 동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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