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클럽 제주시체육회장기 배드민턴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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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클럽 2부 경기 1위

한라클럽이 제9회 제주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1부 경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동화클럽은 2부경기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제주시체육회 주최로 14.15일 이틀간 한라체육관과 제주도체육회관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 1부 경기에서 한라클럽은 996점을 획득, 제주클럽(913.08점)을 제치며 종합우승의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000클럽(517.5점)은 종합 3위를 했다.

한라클럽은 지난해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동화클럽은 2부 경기에서 530점으로 탐모라클럽(510점)을 제치며 종합우승했고 신한라클럽(422.86점)은 종합 3위에 입상했다.

40대부 초보자A급 혼합복식에서는 김은철-장영심조(신제주)가 1위를 했고, 남자복식에서는 오재호-고성대조(화북), 여자복식에서는 홍진옥-장영심조(신제주)가 1위를 했다.

40대부 초보자B급 남자복식에서는 송일태-김원유조(탐모라), 여자복식에선 이정자-하연옥조(시민), 혼합복식에서는 모상준-홍송녀조(2000)가 1위를 했다.

50대부 초보자A급 남자복식에서는 안공칠-허두백조(신산), 여자복식에서는 고경희-현영숙조(동화), 혼합복식에서는 최형종-김영진조(신한라), 30대부 초보자A급 남자복식에서는 황성언-김시철조(제주), 여자복식에서는 김순효-박명숙조(2000), 혼합복식에서는 백회철-양순희조(한라)가 각각 1위를 했다.

60대부 남자복식에선 신유현-문수진조(제주), 여자복식에선 변군자-강의봉조(제주), 혼합복식에서는 신유현-김순옥조(제주)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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