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대표이사 이용구)은 옛 신성여고 부지에 들어서는 도남 1차 e-편한세상에 이어 옛 신성여중 부지에서 2차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는 21일 개장한다.
도남 2차 e-편한세상은 33평형 90가구와 39평형 61가구, 46평형 42가구 등 모두 193가구 규모로 푸른 단지와 쾌적한 생활, 자연을 강조한 컨셉트로 건설된다.
전 가구 남향 배치와 잔디블록 주차장, 피로티 설치 등은 물론 대형(2m) 발코니와 발코니에 화단을 적용한 설계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아파트를 표방한 게 특징이다.
우재옥 도남 e-편한세상 현장소장은 “입주자의 주거 편의를 위한 스페셜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 소장은 또 “생활동선과 수납공간 등 122문항의 체크리스트와 9개 분야의 주거시스템, 완벽한 컬러 조화 등으로 대림산업이 자신있게 내놓는 고품질 아파트”라고 덧붙였다.
대림산업은 이번 2차 e-편한세상도 시민복지타운 조성과 맞물려 교통과 지리적 입지가 좋다는 점에서 지난 1차 분양 때의 청약 열기(평균 경쟁률 17대1)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분양 문의 (75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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