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20여 차례에 걸쳐 제주도 전역에 임대주택 및 분양 아파트를 건립, 보급해 온 ㈜반석이 이번에는 서귀포시 동홍동에 고급형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최근 경기도 안성 일죽면의 일죽IC타운(474세대)과 이천의 신둔아르미(268세대)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반석이 야심있게 내놓은 공동주택이다.
금년 하반기부터 진행될 이 아파트 공사로 서귀포시 동홍동 128번지 일대(옛 남주고)가 고급형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 규모는 11층, 33평형 197세대로 인근 학군이 우수하고 북쪽으로 35m 도로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 게 특징. 또 1호광장이 5분 거리에 있는 등 주거 편리성이 돋보이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주택 수요자의 호응이 예상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04년 12월로, 내년 초 서귀포시 1호광장 부근에 모델하우스를 개장할 예정이다.
문의 (723)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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