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앞둬 제주여행 초특가 패키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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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여행업체·카드사 한판 대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혜택을 내세운 제주여행상품이 잇따라 출시돼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온라인여행업체인 투어익스프레스(www.tourexpress.com)는 여미지식물원과 소인국 테마파크 등 도내 대표적인 관광지 7곳 중 3곳씩을 ‘제주 빅3’로 묶어 입장료를 최고 50% 이상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버젯렌터카는 중문지역 펜션에서 2박, 렌터카 48시간 이용, 왕복항공권 등을 포함해 20만9000원에 판매하는 초여름 특가 패키지를 출시했다.

카드사들의 제주여행 할인경쟁은 더 뜨겁다.

국민카드는 12만90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제주여행상품을 내놓았으며 삼성카드는 제주 여행시 렌터카 예약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음달 14일까지 45%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또 현대카드는 매주 일요일에 출발하는 ‘일요특선 제주여행 3일’ 상품을 15만9000원에 팔고 있다.

롯데카드는 매주 수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 항공권 초특가 경매’를 실시해 최저 3만9900원, 최고 8만500원에 제주를 오가는 왕복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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