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자매결연식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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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서울시 서대문구청과 19일 자매결연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제6호 태풍 ‘소델로’의 영향으로 모든 공무원에게 비상이 걸리면서 무기한 연기.

특히 이번 자매결연식은 제주 출신인 현동훈 구청장이 맡고 있는 서대문구와 맺는 것이어서 양측 관계자들이 신경을 많이 쓴만큼 연기에 따른 아쉬움도 갑절.

제주시 관계자는 “양측에서 자매결연식을 위해 실무자 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불가항력적인 태풍으로 인해 연기된만큼 조만간 결연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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