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럴 것이 이달 말 제주경찰서에만 경감 1명과 경위 1명, 경사 5명 등 모두 7명이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어 퇴임에 따른 인사 공백으로 정기 인사 대상자들은 물론 한 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한 직원들도 이번 인사를 기대.
제주경찰서의 한 직원은 “올 4월 정기인사에서 인사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던 다수의 직원들이 이번 인사에는 반영이 될 것이라는 한 가닥 기대를 걸고 있는만큼, 전체적인 의견이 반영되었으면 한다”고 한마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