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중순 제주특별자치도 치수 방재 과에서 추진한 산업견학을 다녀오고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
앞으로 오는 여름철 장마와 태풍을 대비하여 나, 너, 관, 민 모두 힘을 합쳐 자연 재해방지를 위해 사전 준비를 하여야한다.
지난 2007년 나리 태풍에 우리 제주에도 많은 상처를 주었고 재해의 무서움을 보여 주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면 무엇이 달라지겠나? 앞으로 다가올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관에서 많은 것을 준비했다. 하천 상류지역에 저류지 시설과 하천정비 재해 감시카메라 등 가상 재해를 모의실험 하면서 준비한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
2007년 나리 태풍 피해 복구에 힘을 쏟고 있는 전남 고흥군 우회배수로 정비사업과 경남 창원시 운남동 주민 센터에서 추진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바쁘신 가운데도 우리들을 위해 현장에서 자세히 설명하여주어 자연재해의 무서움을 더욱 알게 되었다.
피해복구 하는데 협조하는 주민들이 불편함과 고생이 많아도 묵묵히 기다리는 마음에 참으로 감탄했다.
우리 제주에도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사전 점검과 예방이 큰 재해가 작은 재해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하여야 한다.
자연재해는 예고가 없다. 세계 곳곳에서 인간이 쓰고 버리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것으로써 우리 스스로가 녹색성장에 힘을 써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개개인이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지구가 손상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여 자연재해가 없도록 노력 하여야 한다.
얼마전 제주시 재난안전과와 용담1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적십자사, 소방서, 자치경찰대 등이 모의재해예방과 복구훈련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자연재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자연재해가 발생하여도 최소와 할 수 있도록 예찰과 예방이 우선으로 생각한다.
우리 모두 자연재해가 없도록 사전에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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