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정수장 약품처리 자동화 사업비 1억 7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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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강정정수장의 약품처리시설이 자동화돼 수돗물의 탁도 조절 등이 더 과학적으로 이뤄지게 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3월 사업비 1억7000여 만원을 투입해 착공한 정수처리 약품투입시설 자동화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사는 1987년 시설된 낡은 수동식 약품투입시설을 현대화.자동화하는 것으로, 정수처리 약품인 황산알루미늄과 가성소다 투입 설비와 부대시설이 갖추어졌다.
이 시설이 자동화됨에 따라 강정천이 넘쳐 원수 탁도가 높을 때에는 정수약품이 자동 투입됨으로써 수돗물의 탁도가 완벽하게 조절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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