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1995년 남제주군과 철원군 간 경기로 치러지다 1997년 남제주군이 재경부 국고국과 결연한 이후 3개 기관 간 친선대회로 치러지고 있다.
경기를 마친 후 3개 기관 관계자들은 표선 해비치리조트 연회장에서 국고국의 업무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군정에 필요한 업무와 관련한 토론회를 가졌다.
한편 참가자들은 29일 오후 미천굴 관광단지에 자리한 일출랜드와 섭지코지 등 관광지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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