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30일부터 4주간 실무수습을 받는 15명의 수습행정관 가운데 13명이 다른 지역 출신인 점을 감안, 공무원교육원에 무료 숙박을 제공하고 도내 주요 산업시설 견학 및 사업장 출장시 일반 직원과 동일하게 출장비를 지원하는 등 이들이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
이와 관련, 제주도 관계자는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제주를 제2의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앞으로 중앙 절충 등을 위한 인맥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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