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귀포시가 시청에서 개최한 시민단체와의 간담회에서는 참석자 일부만이 의견을 개진한 가운데 오찬을 이유로 서둘러 행사를 종결짓는가 하면 또 이날 오후 서귀포시의정회 주최 지방분권 관련 세미나에서는 초청을 받은 일부 자생단체장 등이 불참하는 상황이 빚어졌기 때문.
이에 대해 시민들은 “‘행사를 위한 행사’로 전락되지 않도록 주최측이나 초청 대상자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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