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에 도내 면세점과 쇼핑센터, 호텔, 식당, 렌터카 업체 등 21개 업소가 참여업체로 지정됨에 따라 참여 업체에 한해 행사기간 외국인 언어소통 지원을 위한 쇼핑도우미를 운영하는 등 지원에 나선다.
제주도는 또 행사기간 친절한 손님맞이 캠페인을 벌이고 참여업체를 방문해 현장 관리에 나서는 등 참여업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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