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호접란 미국 수출을 위해 ㈜제주교역에 20억원의 채무보증을 하기로 하고 제주도의회에 승인안을 제출한 결과 해당 상임위인 농수산환경위원회에서 논란 끝에 수정 통과돼 한시름을 놓았으나 본회의에서 예기치 않게 또다시 브레이크가 걸려 한때 초비상.
결국 제주도의회가 농수산환경위의 수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해 호접란 수출이 중단되는 최악의 상황은 모면했지만 불씨는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이어서 제주도의 대응 방안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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