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사진연구회-뉴서울사진연구회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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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아름다움 렌즈에 가득

녹색 지구를 꿈꾸는 환경사진인들이 제주에서 교류사진전을 연다.

제주녹색사진연구회(회장 이대유)와 뉴서울사진연구회가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제11회 교류전을 갖는다.

두 단체는 전국 비경을 촬영한 사진을 통해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알려온 환경파수꾼이다. 창립 12년째인 녹색사진연구회는 섬지역 주민 장수사진을 촬영했고, 관광지 주변 청소도 마다하지 않아 왔다. 활동 회원은 29명.

뉴서울사진연구회는 창립 40여 년이 넘는 중견 사진단체다.

전시회에는 서울회원 16명과 제주회원 29명의 작품 80여 점이 걸린다.

아름다운 풍광을 촬영한 사진, 회원들의 예술 의지가 빛나는 창작사진, 디지털 포토샵 기법으로 인화한 사진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출품사진은 지난달 서울 후지포토 살롱에서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전시회 후 일부 작품은 롯데호텔제주 갤러리에 상설 전시되며, 일부 작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증될 계획이다.

제주지역 출품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재홍 고길홍 최명화 이대유 김창훈 박철진 현용호 김이수 류한수 김용천 이용기 임헌자 허창운 최용대 서규식 이봉기 이명섭 박윤범 권기갑 박해섭 김성종 유인심 박인수 양성종 김종관 손노선 오명찬 장동룡 장익수.

개막 일시 11일 오후 6시30분.
문의 011-697-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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