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6.25전쟁 52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공훈과 희생 정신에 대한 예우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
대한무공수훈자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이경백)는 2일부터 4일까지 시찰에 참가하고 있다.
또 대한상이군경회(지회장 오원배)와 대한전몰군경유족회(지회장 오승찬), 대한전몰군경미망인회(지회장 현정자)도 6일부터 9일까지 견학하게 된다.
이번 시찰단은 강화 애기봉, 해병제2사단, 서울장묘사업소 등을 방문한다.
한편 서귀포시는 전적지 시찰 예산 1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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