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30일 창의적인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6개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6개 팀은 ‘곤충 상인’, ‘제주어 어린이 시인 및 제주어 동요 CD제작.보급’, ‘학교 환경 기자단 운영 프로젝트’, ‘컴퓨터 H/W 전문가’, ‘신개념 창작 타악 퍼포먼스’, ‘전통과 무예를 배우는 어린이 유도 교실’ 등이다.
도교육청은 이들 팀에게 프로그램 개발비, 강사비 및 운영비 등으로 팀당 5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며, 선정된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학교 현장에 무상으로 시범 보급된다. <고동수 기자>esook@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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