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은 13개 종목 기.예능 보유자, 보유자 후보 등 41명이다.
그 종목은 해녀놀이(도무형문화재 제1호), 영감놀이(〃 제2호), 오메기술(〃 제3호), 덕수리 불미공예(〃제7호), 정동벌립장(〃 제8호), 방앗돌 굴리는 노래(〃 제9호), 멸치 후리는 소리(〃 제10호), 고소리술(〃 제11호), 고분양태(〃 제12호), 제주큰굿(〃 제13호), 제주도허벅장(〃제14호), 제주불교의식(〃 제15호), 제주농요(〃 제16호) 등이다.
조사자는 제주도문화재위원회 제2분과 전문위원 2명이다.
조사자들은 이번 조사에서 2002년도 전승교육 및 공연 실적, 2003년도 전승교육 진행상황, 전승자 건강상태 등 전승교육 실태 전반을 점검한다.
제주도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무형문화재 전승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중요사항은 도문화재위 심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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