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6일 올해 상반기 지방세(도세) 징수액을 집계한 결과 1137억원으로 목표액 1183억원에 3.9% 미달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62억원보다도 감소한 것이다.주요 세목별 징수실적을 보면 △취득세 338억원 △면허세 6억원 △지방교육세 247억원 △레저세 194억원 등으로, 경기 침체의 영향 등으로 경마장 입장객 감소에 따라 레저세 감소가 두드러졌다.반면 교원나라 제주호텔 준공에 따른 특정세원수입으로 취득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3% 증가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배 andhong@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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