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구제역 및 돼지콜레라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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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구제역 및 돼지콜레라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평시 가축방역 체제를 한층 강화하기로 햇다.
2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농림부의 구제역 종식 선언에도 불구하고 청정 축산의 이미지를 높여 나가기 위해 소규모 농가들로 구성된 공동방제단을 정예화하는 등 가축방역 체제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시 당국은 이에 따라 농장주 및 관리인에 대한 방역교육을 비롯해 음식물쓰레기 및 가축사체에 대한 위생적 처리, 동물약품 및 가축분뇨 운송차량 소독 의무화, 지역별 방역전담 공무원제 운영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 당국은 지난 4월과 5월 강원도 등지에서 구제역과 돼지콜레라가 발생함에 따라 주 1회 하던 일제소독을 2회로 확대했고 1000만원 상당의 소독약품을 농가에 긴급 공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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