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장일홍)이 13일 본관 지하 1층에 갤러리 카페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키로 했다.
갤러리 카페는 지역주민들이 차를 마시며 전시물을 감상하거나 독서를 즐기는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시 및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제주교육박물관측은 이 공간을 지역주민들에게 전시회.음악회.시 낭송회 등 문화예술 공간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30분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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