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라이브 공연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관광객과 도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컨벤션센터 야외 이어도프라자에서 한여름밤 라이브 공연이 열리고 있다.

또 26일에는 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주국제뮤직페스티벌 교수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음달 15~16일에는 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라이브 공연 활성화와 지방공연 환경 개선을 주제로 한 록페스티벌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