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 학술상은 제주학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연구자를 매년 발굴·시상함으로써 제주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습니다.
제주학(濟州學)은 제주의 인문·자연·사회현상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제주사회의 발전을 이루려는 지역학(地域學)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일보사는 제주학의 성장·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에 정진해 온 도내·외 성실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수상 후보자 추천을 도민과 독자 여러분에게서 받고 있습니다.
도민과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제1회 제주학 학술상은 ‘제주도 목장사’를 저술한 남도영 동국대 명예교수가 받았습니다.
▲심사 대상=제주학 기초학문분야에서 시상일 기준 현재 3년 이내 연구실적
▲추천 기간=8월 20일까지
▲추천 서류=추천서, 연구업적 증빙자료 각 5부
▲수상자 결정=제주학회 및 제주일보사로 구성된 ‘제주학 학술상 심사위원회’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
△발표=2003년 10월 1일 제주일보 지상
△시상식=제주학회 2003 전국 추계학술대회
▲서류 제출=(우)690-713 제주시 연동 2324의 6번지 제주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문의=제주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064)740-6348·6358
제주학회 연구분과위원회 위원장 현해남(011-691-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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