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19일 대리운전기사를 때린 강모(31)씨를 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전 2시 20분께 제주시 하귀 파출소에서 대리운전 기사에게 “일본 놈이면 대리운전을 부르지 않았다”며 대리운전기사 배모(42)씨에게 욕설을 하고 목을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봉 기자 angelko@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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