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화창작 모임 ‘몽생이’의 회원으로 활동 중인 동화작가 김희정씨가 ‘2003년 샘터상’ 동화 부문 가작에 입상했다.월간 샘터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 뽑힌 창작동화 ‘흰눈이’는 5학년 소녀 단비와 절에 살고 있는 어미개 흰둥이 ‘보살’의 강아지 ‘흰눈이’의 이야기.어미와 새끼의 정을 인간의 모습과 대비해 작가의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낸 이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흰둥이 보살과 흰눈이, 그리고 할머니와 어머니의 대비가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진웅 land413@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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