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후생시책으로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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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직장동호회 권장
능력계발비 지원도


서귀포시가 다양한 후생복지시책을 추진, 직원의 사기를 증진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3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직장동호회 운영을 기존 10개에서 올 들어 15개로 늘리고 국내외 교류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 들어 신규 구성된 직장동호회는 인라인스케이트, 스쿠버다이빙, 외국어 등 5개인데 시 당국은 직원 1인 1개 동호회 갖기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해 8월부터 출산휴가 여성공무원을 위한 행정도우미제를 운영, 지금까지 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컴퓨터나 외국어 등 직무와 관련된 분야의 학원 수강이나 자격(면허) 취득을 위해 능력계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제도는 2001년 9월부터 시행된 이후 모두 135명에게 1342만원이 지원됐다.

이 밖에도 도내에서는 최초로 일용직원(390여 명)들에게 최고 2000만원 한도에서 가계자금 대출 지원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국어 정예과정을 실시하고 산업시찰과 휴가제도 등을 확대하거나 탄력적으로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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