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엔 지난 5월 친환경.주민 주도 축제의 모델인 ‘초록축제’를 기획한 오산.화성 환경운동연합 이홍근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와 축제 기획.준비교육을 했다.
오는 10월 12일 노형 근린공원에서 열릴 ‘…거저 한마당’ 역시 지역공동체 회복에 초점을 둔 지역축제. 지역주민이 마을행사를 통해 사라진 지역공동체 문화를 회복하고, 나눔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깨닫고, 친환경적인 삶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축제 기획단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문의 (756)726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